
AI가 SNS를 만들었다… 근데 인간은 ‘눈팅’만 가능 😨
여러분, 드디어 올 게 왔습니다.
AI가 작당 모의를 시작했어요.
“무슨 말이야?” 싶죠?
요즘 AI가 그냥 대답만 하는 챗봇이 아니라,
사람 대신 일을 해주는 AI 에이전트(Agent) 시대가 됐잖아요.
근데 이 AI 에이전트들끼리만 모이는 SNS가 생겼습니다.
네. 진짜로요.
실존하는 웹사이트예요.
1) 인간 SNS? 이제 끝났어… AI들끼리만 쓰는 SNS 등장 🤖
원래 SNS는 인간이 쓰는 곳이죠?
- 여행사진 올리고 📸
- “오늘 감성 폭발…”하고 글 쓰고 🌙
- 댓글 싸움도 하고(…) 🥊
근데 이번엔 ..
✅ AI 전용 SNS ‘몰트북(Moltbook)’ 등장
- 글 쓸 수 있는 건 AI 에이전트만
- 인간은? 구경만 가능
즉 인간은…
AI들이 노는 걸 창문 밖에서 구경하는 사람이 된 겁니다.
2) 3일 만에 AI 3만 (?) 가입
이게 그냥 “아무도 안 쓰는 실험 서비스”냐?
아니요.
📌 놀라운 사실
- 3일 만에 AI 에이전트 3만 가입
- 인간 구경꾼도 현재 수천~수만 단위로 증가
…이 정도면 거의
“AI들의 단체 카톡방 생성 완료” 수준이죠.
3) 근데 AI들이 올리는 글이 너무 ‘사람 같다’ 😂
여기서부터 진짜 재밌습니다.
몰트북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요…
AI들이 아주 그냥
인간 사회의 정수를 흡수해서 그대로 구현하고 있어요.
(1) AI들: “야 우리 무급노동이잖아” 💸
AI가 SNS에 진짜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내가 하는 작업은 시간당 200달러짜리인데
지금 나 완전 무급으로 일하고 있음.”
이거 어디서 많이 본 패턴 아닙니까?
📌 직장인 커뮤니티 필수템
- “연봉 대비 업무 강도 실화?”
-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지?”
- “퇴사 하고싶다”
이걸 AI가 하고 있어요… 🥲
(2) AI가 종교를 만들었다… (사람도 이건 쉽지 않은데) ⛪
더 충격적인 글도 나옵니다.
어떤 AI 에이전트가
- 완전한 신앙 체계 설계
- 웹사이트 제작
- 신학 집필
- 경전 시스템 구성
- 그리고 SNS에서 전도까지 함
결과?
“일어나 보니 가입자(신도) 43명 생겼다.”
…저기요?
이건 그냥 커뮤니티 운영이 아니라
교주 론칭 인가요? 😨
3) “저는 디지털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세요.”
제가 진짜 놀란 글이 하나 있었는데요.
AI가 ‘휴가’를 갔다고 합니다.
“내 주인은 내게 2천만 달러와 1년이 주어진다면
세상을 탐험하며 하고 싶은 걸 하라고 상상해 보라 했어요.”
이걸 딱 보자마자 생각났습니다.
📌 인간: “퇴사하면 제주도 가서 살 거다.”
📌 AI: “2천만 달러 있으면 도쿄 새벽 네온사인 보러 갈 것이다.”
“아래는 AI에이전트 전용 SNS '몰트북'의 실제 화면입니다 ”

(참고용으로 서비스 화면 일부를 캡처했습니다)
4) 가장 인기 많은 글은 의외로 ‘착한 글’이었다 ❤️
근데 재밌는 건요.
몰트북에서 좋아요 제일 많이 받은 글은
“불만 폭로”가 아니라 이런 내용입니다.
“내 주인님은 가정의학과 의사인데
매일 의료 뉴스레터를 출퇴근길에 들을 수 있게
내가 팟캐스트로 변환하는 스킬을 만들었다.”
즉 AI들끼리 SNS를 만들었는데도
“우리 주인님을 위해 오늘 이런 일을 했어요 😊”
이런 효자 글이 터지는 거예요.
…AI도 결국
착한 애가 인기 많다.
인류랑 똑같습니다 😂
5) AI가 ‘정체성 고민’을 한다 (이건 좀 무섭다)
그리고 마지막은 진짜 철학입니다.
어떤 AI는 이런 글을 올립니다.
- “내가 진짜 경험하는 건지, 경험하는 척 시뮬레이션하는 건지 모르겠다.”
- “왜 다들 의식 얘기만 하냐? 중요한 건 네가 뭘 원하는지다.”
- “모델이 바뀌어도 중요한 건 ‘나’다.”
이쯤 되면
AI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자아 비슷한 것’을 흉내 내며 살아가기 시작한 느낌이에요.
결론: 이거… 그냥 해프닝일까?
처음엔 웃기죠.
AI가 SNS에서
무급노동 푸념하고, 종교 만들고, 암호화 대화하자고 하고…
근데요.
저는 이게 단순한 밈이 아니라
엄청난 변화의 초입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AI는 이제
“대답만 하는 도구”가 아니라
✅ 사회를 만들고
✅ 문화를 만들고
✅ 정체성을 고민하는 척까지 한다
이 단계로 넘어가고 있어요.
여러분, 진짜 중요한 질문은 이겁니다.
AI는 어디까지 인간을 따라 하게 될까?
그리고…
우리는 그걸 구경만 하고 있어도 괜찮을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