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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목:러브 앤 몬스터스

by stay1834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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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영화 줄거리
  • 내 요의 주제
  • 결말과 총평

영화 줄거리

음산한 기운을 내고 있는 연못가 수면 위로 큰 눈을 가진 촉수가 주인공 조엘을 감시하듯 보고 있습니다.

이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거대한 두꺼비가 나오고, 입을 크게 벌리자 긴 혀로 조엘을 공격합니다.

몬스트만 보면 자동으로 몸이 얼어붙는 조엘은 주꺼비 혀에 몸이감겨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는 그때,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강아지가 두꺼비의 혀를 물어버립니다.

이때 조엘과 강아지는 탈출을 하게 되고 강아지는 숲으로 정박해 있는 버스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뒤 따라간 조엘은 버스 안에 적혀있는 "보이"보이라고 읽어보자 강아지가 조엘을 쳐다봅니다.

이참에 둘은 통성명을 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조엘은 버스 안을 둘러보다 빨간 원피스를 보고 만지자 강아지는 빨간 원피를 뺏어 가슴에 품습니다. 자신을 기르던 사람의 옷임을 짐작할 수 있는 보이의 행동, 조엘은 긴 여행을 하게 된 이야기를 합니다.

7년 전 그날 소행성이 떨어어지게 되고 수많은 로켓 미사일을 발사해, 부서져 버린 인류, 여자친구 에이미와 높은 언덕에서 축하를 하고 있던 그때, 무엇인가 크게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괴물들이 출현하고 사람들은 피신을 가기 바쁩니다. 에이미와 조엘은 서로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하며 각자 급하게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에이미를 떠나보내고 알게 된 재앙의 이유는 소행성의 파편과 로켓의 화학 물질은 유전자 변형으로 냉혈 동물들의 몸집이 커지게 만들었고, 벌레 파충류가 주를 이루는 동물들은 그 후 7년 동안 인간의 95%를 말살시키게 되고, 살아남은 조엘은 지하벙커 생존자들 집단에 유일한 솔로입니다.

동료들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조엘은 군대의 생존자들과 교신을 하게 되고 얼마 전 에이미가 있는 곳을 찾아내게 되면서 조엘은 7일 간만 가면 에이미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에이미를 찾으러 떠나려 합니다.

동료들은 몬스트만 보면 몸이 얼어붙어서 아무것도 못하며 몇 번을 구해준 이력을 봐서는 특수요원도 7일은 못버뎠다며, 기를 쓰고 말려보지만, 조엘의 사랑을 막을 수가 없었나 봅니다.

 

보이는 빨간 원피를 물고 와서는 조엘과 함께 동행하기로 하고. 얼마못가 조엘은 긴 구덩이에 빠지게 되고 구덩이 안에는 사람의 뼈와 함께 징그러운 큰 벌레들이 습격을 받고 있는데, 밖갇에서 누군가 밧줄을 던져주며 도와주고 있는 중년의 남자와 귀여운 꼬마 아가씨는 능순 능란하게 벌레들을 소통하며 구덩이까지 폭파시킵니다.

자식을 잃은 중년의 남자 클라이드와 두 부모를 잃은 미노는 서로 부모와 자식으로 돼 주기로 하며 몬스트들이 살지 못하는 고산지대를 찾아가는 중이었다고 말합니다.

셋은 방향이 같아 같이 동행을 하기로 하고 클라이드는 몬스트들을 피하고 방어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게 되고 미노는 활을 쏘는 방법을 가르쳐주게 됩니다.

그리고 갈림길이 다다르고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어준 두 사람에게 인사를 나누고, 얼마간 보이와 함께 가던 중 대형 지내와 사투를 벌였고, 드디어 두 사람이 전수해 준 방법으로 물리치게 됩니다.

그리고 버려진 한 주택가에서 유명했던 인류가 망하기 전 스마트폰 보다 더 많이 팔렸다는 AI로봇 메이비스를 만나게 되고, 음식을 훔쳤냐는 메이비스, 여자친구를 찾으러 간다는 말에 배터리가 얼마 없는 가운데 여자친구가 있는 곳에 통신을 연결해 주고, 마지막으로 선물이라며 부모님 사진들을 보여주며 마지막 음악을 들려주지만 채 끝나기도 전에 수명을 다합니다.

조엘은 고마운 메이비스를 땅에 묻어주고, 에이미를 만나기 1,5킬로 미터를 앞둔 마지막 강을 건너다 거머리의 독에 쓰러지고 마는데, 깨어나보니 에이미가 옆에 있습니다.

반가움도 잠시 에이미가 있는 집단에는 노인이 많았고 에이미가 그 집단의 모든 크고 작은 일을 다 맡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던 중 이웃의 젊은 집단에서 노인들을 위해서 합치자는 파티가 열리고 파티에서 음식들을 먹은 노인들은 모두 쓰러지고 마는데, 모두가 깨어나 보니 손발이 다 묶여 있었고, 합류하자던 젊은 사람들은 사실 음식을 약탈해 가는 도둑들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조엘이 반항을 하자 젊은 우두머리는 어떤 장치를 조작을 하고, 곧이어 바다에서는 대형 게 몬스트가 출현을 하며 조엘 집단을 위협하게 됩니다.

조엘은 게의 움직임에서 도둑들이 게에게 어떤 전기 사설과 연결돼 있는 것을 확인을 하고 잘라버리자 게는 조정에서 풀려난 듯 사기 도둑들이 도망간 배를 향해서 돌진하며 그들을 파괴해 버립니다.

7일간의 많은 성장을 한 조엘은 다시 그전 동료들에게 찾아가게 되고 무전으로 사람들에게 고산지대를 가면 몬스트들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내용의 주제

소행성을 파괴하려고 이용했던 로켓과의 화학물질로 인해 유전자 변형으로 동물들은 괴물로 바뀌게 되며,사랑을 찾아 떠나는 한 남자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그는 클라이드, 미노, 메이비스와 같은 조력자들을 만나며 사랑과 우정을 쌓아갑니다. 조엘은 7일간의 여정을 통해 두 번이나 살아남으며,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위태로운 세상과 부딪히기를 꺼려하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용기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결말과 총평

주인공 조엘은 7일간의 여정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감을 얻습니다.

이야기의 조엘은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이야기는 괴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하여 몰입감을 높입니다.
액션 장면과 유머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며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주겠습니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괴물들과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이야기의 스토리가 다소 예측 가능하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겠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보기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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