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영화 줄거리
- 내용의 의미와 주제
- 결말과 총평
영화 줄거리
전란에 휩싸인 아프리카 대륙, 압도적인 힘을 가진 미지의 존재와 미군은 힘겨운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깨어난 미군 병사는 최근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은 상태고, 그는 자신의 이름이나 그곳에 있는 이유조차 알지 못하고, 멀리서 들려오는 차가운 기계음만 들리게 됩니다.
건물은 진동과 함께 건물 안 전선들은 스파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경찰서 유치장에서는 그와 같이 갇힌 또 다른 사람이 있었고, 나디아라는 그녀는 이곳을 잘 알고 있는 듯합니다.
그는 밖갇 상황을 궁금해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대부분의 강대국이 이미 침략자들에 의해 무너졌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그를 보라고 불렀고, 경찰서의 문이 열리자 갱단이 무자비하게 폭행을 가합니다.
남자는 주변을 둘러싼 갱단을 향해 돌진을 합니다. 전기 충격에도 이 남자는 멀쩡합니다.
외계 침략자들이 붉은 모래바람을 뚫고 거대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와 그녀는 북쪽에 위치한 미군 기지를 향해 이동하는 도중, 한때 케냐의 군인이었던 이들은 외계 침략 이후 생존을 위해 도적이 되어 변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거대한 금속로봇에게 발견되고, 눈앞에서 부녀의 안타까운 죽음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로봇들에게 포위당해 위기에 처하지만, 지능이 있는 로봇을 처리하여 위기를 벗어납니다.
두 사람은 일군들의 미끼로 쓰이게 되고, 인력들은 로봇을 사냥합니다. 한편 어떤 여정을 다시 시작한 사진기자인 남자는 로봇들이 우주선에서 내려오는 광경을 설명하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 요청을 들어주게 됩니다. 무너진 세상 속에서 그와 그녀는 의지하며 전진하게 됩니다.
쓰러진 로봇의 잔해를 발견하고, 붉은 모래 먼지와 함께 침략자들이 다시 나타납니다.
두 사람은 폐가의 지하실로 숨어들지만, 외계 로봇의 공격으로 그녀는 우주선으로 빨려 들어가고 그는 홀로 미군기지를 찾아내지만 이미 폐허가 되어 있습니다.
그는 외계로봇과 싸우는 민병대를 발견하고, 그들과 함께 싸워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하고, 거대한 외계 우주선을 추락시킬 수 있을 거라 확신하는 무기, 신의로더를 기대하게 됩니다. 외계 로봇들이 공격을 감행하는 동안, 그는 모든 기억을 되찾는 중요한 순간을 맞이합니다.
그는 척추에 무엇가를 심어져 있다는 걸 알았고, 외계인들이 사람들을 추적하기 위해 일부를 태그 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외계인들은 항상 그를 쫓아왔고, 그가 있는 다른 생존자들을 공격하고 죽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믿기로 적들의 우주선을 유인할 작전을 짜게 됩니다. 동료인 하라는 자신의 희생으로 외계인들을 막아냅니다.
외계 로봇들은 사람들을 한 공간에 몰아두며 위협을 가하고 있고 그는 수류탄으로 적들의 시선을 끌며 혼란을 만들어 폭탄을 옮기는데 성공을 합니다.
기계로 개조된 몸을 가진 본은 자신의 몸을 활용하여 폭탄을 활성화시킵니다.
내용의 의미와 주제
외계 침공으로 인해 문명이 파괴된 암울한 미래를 배경으로 보여줍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생존 의지와 인류애를 보여줍니다,
이 이야기는 액션과 감동을 그리고 있습니다.
절망 속의 희망, 외계 로봇의 압도적인 힘 앞에 무력하게 무너지는 인류의 모습은 절망감을 느끼게 하지만, 동시에 보와 동료들의 희생적인 노력은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적으로 변해버린 인간들의 모습과 대비되는 보의 헌신은 인간의 존엄성을 보여줍니다.
기억을 잃은 보가 자신의 과거를 되찾고 정체성을 찾아 나가는 과정은 이야기의 중요한 축이 됩니다.
결말과 총평
외계인의 침략 이후, 살아남은 소수의 생존자들이 인류의 마지막 저항을 시도하고, 외계 로봇과의 전투 장면은 긴장감과 보의 내면 변화와 동료들과의 관계는 감동을 주게 됩니다.
뻔한 스토리와 설정, 다소 부족한 CG그래픽은 아쉬움을 주겠습니다. 흥미로운 설정과 묵시록적인 분위기,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 주인공의 희생적인 헌신과 감동적인 스토리는 보는 이에게 흥미를 주겠습니다.
예측 가능한 스토리, 부족한 시지와 퀄리티의 개연성이 부족한 설정이 아쉽습니다. 깊이 있는 메시지나 독창성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습니다.